티스토리 뷰

중국합작 전기차 Eleven소개, 외부디자인 , 실내 및 재원가격을 살펴보자. 디자인에서의 Eleven은 준대형급의 쿠페형 전기 SUV입니다. 전장 4880mm 휠베이스 2975mm 전폭 1970mm 전고 16001mm로 싼타페의 비교해 모든 면에서 10cm 내외로 큰 크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팰리세이드보다는 짧지만 전기 차인만큼 휠베이스에서 7.5cm 더 우세한 길이를 뽑아냈습니다.

 

중국합작 전기차 Eleven소개

어디에서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IT 기업에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첫 작품인 이 SUV는 전기차의 이점을 잘 살린 멋진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인기가 많은 준대형급 사이즈이면서 IT 기업다운 초고성능 소프트웨어 탑재하였으며 냉장고까지 감추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실내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전기차인지 디자인, 재원, 출시일, 가격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중국의 4대 자동차 기업 중 하나인 장안자동차와 거대 전자제품제조사 화웨이 그리고 급부상 중인 배터리 회사 CATL이 세 곳의 그룹이 합작해서 만든 브랜드는 바로 아바타입니다. 차량의 이름만큼 브랜드 소개에서 평행 세계의 또 다른 자아를 생성해 가장 감성적인 지능형 동반자가 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다고 볼 수 있다. 특히 SUV라 불리는 스마트 전기차란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데 고급 SUV를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중국 충칭의 본사를 두었고 상하이와 독일 뮌헨의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모델은 바로 이 신생 전기차 브랜드의 첫 전기차인 Eleven입니다. 이름부터 생긴 것까지 생소한 Eleven전기차가 과연 어떤 차일까 살펴보겠습니다.

외부디자인

디자인에서의 Eleven은 준대형급의 쿠페형 전기 SUV입니다. 전장 4880mm 휠베이스 2975mm 전폭 1970mm 전고 16001mm로 싼타페의 비교해 모든 면에서 10cm 내외로 큰 크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팰리세이드보다는 짧지만 전기 차인만큼 휠베이스에서 7.5cm 더 우세한 길이를 뽑아냈습니다. 디자인은 bmw에서 F 바디, 67시리즈, g바디, 7시리즈를 담당했던 나도 파기 자데가 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늘씬한 비율의 깔끔하게 떨어지는 쿠페라인까지 디자인 자체는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포르셰 카이엔 쿠페, 람보르기니 우르스 그리고 특히 애스턴마틴 DBX 등의 고성능 SUV들과 닮은 스포티한 비율입니다. 전면부는 Z6등 기존 장한 자동차에서 사용됐던 날카로운 느낌의 헤드램프가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럭셔리를 지향하는 전기차이기에 많이 순화되긴 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충분히 강인한 인상 줍니다. DRL은 내부가 작은 세로형 LED로 구성된 두 줄로 분리됐는데 큰 기역자로 꺾인 아래의 것은 하단 범퍼까지 길게 내려오며 특이하게도 다른 차들이 안개등이나 에어커튼을 두는 자리에 진짜 헤드램프가 자리했습니다. 이것만 해도 매우 독특한 수준인데 앞유리와 보닛 사이에는 문자나 기호를 표시할 수 있는 검은 디스플레이까지 장착되었습니다. 차량 간의 소통이 목적으로 만든 것인데 어떻게 소통할 건지 알 수 없는 각도가 재미있어 보입니다. 보닛을 열면 95L 용량의 넓은 프렁크가 자리했습니다. 측면은 3m의 휠베이스로 늘씬한 쿠페형 SUV의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낮은 지붕과 높은 벨트 라인으로 스포티하며 도어캐치 역시 오토플러시 타입으로 공기역학을 고려한 모습이 보입니다. 앞펜더에는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가 결합된 장식부터 독특하고 충전구는 뒤쪽 판다에 테일램프와 가깝게 배치되었습니다. 4개의 도어 모두 전자식 개폐가 가능해 편리한 승하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도어하단은 검게 처리되어 차를 더욱 슬림해 보이게 만들어주며 아바타 레터링도 새겨져 있습니다. 휠은 컨티넨탈 타이어와 궁합을 이루는 21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4개의 구성으로 하나같이 미래적인 느낌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후면도 상당히 독특한데 덩치에 비해 작은 후면 유리와 가변 스포일러가 눈에 띄며 부풀려진 판다가 시각적인 폭발함을 자아냅니다. 테일램프는 최신 유행하는 일자형 그래픽으로 좌우가 한 줄로 길게 연결돼 심플하면서도 세련돼 보입니다. 범퍼의 양끝은 공기 배출구를 위치한 얇은 반사판이 자리했습니다.

실내 및 재원가격

실내을 보면 모든 중국 전기차가 그렇듯 디스플레이 위주의 구성으로 되었고 대시보드의 중앙 장식을 기준으로 대칭을 이루며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각각 10.25인치의 디스플레이 센터패시아인 15.6인치의 거대한 디스플레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스크린 구성으로 물리 버튼은 모두 사라졌으며 음성인식으로 대부분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했습니다. 뒷좌석은 2인승과 3인승을 선택할 수 있는데 2인승은 독립시트로 구성되며 별도의 냉장고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긴 휠베이스로 인한 넓은 공간은 제공하며 이외에도 차음 유리와 자체 개발한 R&C 기술로 조용한 실내를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재원에서는 세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기차 전용 CHN 플랫폼을 기반으로 CATL사의 1 용량 셀투백 배터리를 얹었고 또한 앞뒤 두 개의 전기 모터로 최고출력 578마력 최대토크 66.3kg를 내며 제로백은 3.9초를 달성합니다. 240kw급 고속 충전으로 80%까지 1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주행거리는 CLTC 기준 68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500km 내외가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13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6개의 레이더 3개의 라이다 센서로 향후 레벨 4 자율주행까지 대비해 놨고 화웨이에 5G 통신 모듈을 활용해 빠른 네트워크 전속량을 보여주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더욱 빨라졌습니다. Eleven은 작년 8월부터 중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한화 약 6,600만 원에서 시작합니다. 비슷하거나 낮은 출력은 내는 동급 전기 suv들을 살펴봤을 때 거의 절반 정도에 가까운 합리적인 가격이라 볼 수 있으며 비록 아직 국내 출시 관련 언급은 없지만 이 회사가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를 두고 최근 BYD 등 중국 승용차가 국내 진출이 확정된 만큼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로노시닉비전특징 및 외부디자인, 실내디자인, 재원

 

로노시닉비전특징 및 외부디자인, 실내디자인, 재원

로노시닉비전특징 및 외부디자인 르노의 차세대 콘셉트카 시닉비전이 공개됐다. 양산까지 확정된 차량으로써 다름 아니 수소와 전기가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다. 기본적으로 전기차이

haram0701.com

기아EV5 소개,전면과 측면디자인,후면부와 실내디자인

 

기아EV5 소개,전면과 측면디자인,후면부와 실내디자인

기아 EV5소개 기아자동차에서 3번째 EV차량이 이면서 2번째 SUV 전기차인 EV5 콘셉트를 공개했다. 기아 EV5는 2021년 3월 처음 선보인 전기 크로스오버 SUV로써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된 기아자동차의

haram070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