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실버라도 EV 소개 최근 GM에서 전기차 시리즈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대표 중 하나인 실버라도 EV인데 이차량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풀사이즈 픽업이라 크기면에서도 주 받고 있다. 차량의 마력부터 주행거리 후륜시스템 조향장치까지 아주 매력적인데 대체 어떤 차량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GM 전기차량들을 보면 정말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딜락 리릭과 허머 EV, 블레이저 EV 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GM은 30종류의 신형 전기차를 3년 내에 선보임으로 인해서 테슬라를 앞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GM은 또한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를 국내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캠핑과 레저활동을 즐기는 많은 소비자가 실버라도 EV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버라도 EV은 과연..
전기픽업 RAM 소개 램(Ram)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브랜드로 대표적인 풀사이즈 픽업트럭을 만드는 그룹의 로 유명하다. 최근 램은 전기차 시장에서 대단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램은 2023년 CES에서 램 1500 레볼루션 전기 트럭 콘셉트카를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에 램 1500 REV 전기 픽업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차량의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무려 800km 이상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램 1500 REV는 램이 첫 번째 개발한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이다. 램의 전통적인 강인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전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램 1500 REV는 램의 다른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내외부 고급스럽고 멋스러움을 갖추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서 아직 전기픽업트럭은 많..
이쿼녹스 EV의 장점 고성능 이쿼녹스 EV는 전기차 중에서도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0km/h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6.8초로 이는 동급 차종인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보다 빠르며 또한 최고 속도는 160km/h로 도로 주행에서 전혀 무리가 없다. 이쿼녹스 EV는 전기차이지만 동급일반적인 내연기관차량과 비교해도 운행하는 데는 전혀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고유가 시대에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전기차이기 때문에 연료비가 저렴하므로 연료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충전 시간은 30분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소가 많아지면 충전 시간과 속도는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쿼녹스는 영하 30도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이지만 겨울철에 모든 전기차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충전 시간증..
중국합작 전기차 Eleven소개 어디에서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IT 기업에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첫 작품인 이 SUV는 전기차의 이점을 잘 살린 멋진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인기가 많은 준대형급 사이즈이면서 IT 기업다운 초고성능 소프트웨어 탑재하였으며 냉장고까지 감추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실내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전기차인지 디자인, 재원, 출시일, 가격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중국의 4대 자동차 기업 중 하나인 장안자동차와 거대 전자제품제조사 화웨이 그리고 급부상 중인 배터리 회사 CATL이 세 곳의 그룹이 합작해서 만든 브랜드는 바로 아바타입니다. 차량의 이름만큼 브랜드 소개에서 평행 세계의 또 다른 ..
로노시닉비전특징 및 외부디자인 르노의 차세대 콘셉트카 시닉비전이 공개됐다. 양산까지 확정된 차량으로써 다름 아니 수소와 전기가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다. 기본적으로 전기차이지만 수소를 충전할 시 주행거리가 엄청나게 늘어나며 가격까지 엄청 저렴하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과연 어떤 차인지 자세하게 살펴보겠다. 이번 시닉비전 콘셉트카는 수소연료전지와 일반전기차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수소와 전기를 한 번에 사용한다. 지금까지 현대와 도요타가 리드하던 수소연료전지차분야이지만 이제는 수소충전기가 유럽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라 BMW도 뿐만 아니라 르노까지 수소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눈에 확 띄는 특징은 외부디자인이다. 실제 양산차와 90% 이상의 디자인이 반영된다고 르노는 밝혔다. 전장 4490..
테슬라로드스터 가치와 성능 국내 사전계약을 재개한 테슬라 로드스터 양산형 자동차에서 정말 이렇게 만들어진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수식어가 결코 아깝지 않을 것 같다. 슈퍼카를 넘어 하이퍼카의 반열에 오를 테슬라 로드스터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로드스터 1세대는 2008년 테슬라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로 2차 전지를 이용해 최고 시속 209km로 달릴 수 있는 후륜구동 자동차이다. 한번 충전으로 약 400km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6 도 비슷한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로드스터가 14년 전 2008년에 출시한 차량인 것을 감안한다면 그때부터 이미 남다른 스펙을 갖고 있던 것이다. 이달 초에 열린 팩토리 오픈행사 사이버 로데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로드스터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