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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5-전면이미지
폴스타5 프리셉트 소개, 외부디자인, 실내소재및 안전사양을 알아보자 프리셉트 콘셉트는 폴스타의 플래그십이 될 예정으로 포르셰와 테슬라는 쟁쟁한 경쟁작들과 싸워야 할 제품이다.

폴스타5 프리셉트 소개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5 프리셉트 콘셉트가 양산을 준비 중이다. 브랜드 폴스타는 최근까지 볼보의 고성능 모델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중국의 질의 자동차 산하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이미지가 더 강하게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올해 국내 진출이 확정되었다. 프리셉트 콘셉트는 폴스타의 플래그십이 될 예정으로 포르셰와 테슬라는 쟁쟁한 경쟁작들과 싸워야 할 제품이다. 폴스타5 프리셉트는 전기차 시장의 방향과 미래까지 한 번에 보여주는 자동차이다.

볼보의 차세대 SPA2 플랫폼을 사용하였으며 백 명이 넘는 직원이 이미 양산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 여러 곳에서 양산형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으며 양산형 모델의 디자인은 콘셉트카와 95% 이상 같은 모습이다.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 깔끔하고 미래적인 스타일이다. 애플카로 출시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차량의 길이는 아반떼보다 겨우 5cm 긴 4.7m지만 휠베이스는 무려 3.1m로 테슬라 모델 s보다 14cm 길고 심지어 아이오닉 5 보다도 긴 수준이다. 실내 공간을 위해 A필러를 전진시킨 캡포워드 디자인은 EQS나 아이오닉 6과는 달리 긴 후드로 후륜구동 스타일의 멋을 보여준다. 후드 전체가 스포일러의 역할을 해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또한 긴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폴스타5-실내이미지
폴스타5프리셉트 실내 이미지

외부디자인

전면부 디자인에서 두 줄의 램프가 보인다. 폴스타의 헤드램프는 토르의 망치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사용했었다. 폴스타5 프리셉트에서는 DRL을 한 단계 진화 킨 형태로 볼 수 있다. 제네시스의 헤드램프 DRL이 조금 생각나긴 하지만 확실히 폴스타가 미래적인 느낌은 더 살아 있다. 전기 차인만큼 그릴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폴스타5는 그릴이 있어야 할 공간에 스마트 존이라는 영역을 만들었다. 투명 패널 속에 각종 센서가 숨겨져 있으며 통유리로 만들어진 패스트백 스타일의 지붕 멋지면서 깔끔하다. 지붕에 보면 앞쪽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이는 500m까지 스캔하는 라이다 센서가 위치한 공간인데 무리해서 숨기기보단 일종의 디자인 요소로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 콘셉트에선 코치도어의 형태이지만 양산형에선 일반적인 방식으로 문이 열리는 것으로 계발될 것이다.

그래서인지 깔끔하게 숨겨진 도어 핸들까지는 반드시 양산차량이 도 적용하겠고 폴스타는 말했다. 측면의 하단에도 역시 스마트 존이 있으며 검게 칠해져 차가 얇고 날렵해 보이게 디자인하였다. 각종 공간을 신경 써서 활용하여 디자인한 것을 볼 수 있는데 폴스타의 디자인의 의지가 보인다. 후면에는 길고 각진 램프가 눈에 띄며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주행 중 와류를 완화하며 공기 역학적 역할도 함께 한다. 여기서 재미있는 부분은 뒷유리가 없다는 점으로 그 대신 지붕에 달린 후면 카메라가 실내 백미러에서 차량뒤 화면을 보여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트렁크 설계의 이점을 가질 수 있고 무엇보다 지붕의 통유리가 뒷좌석에 머리 공간 뒤까지 넘어갈 수 있어 광활한 공간감을 느끼게 해 준다. 일반적인 차라면 뒷좌석 머리 공간 위에 프레임이 위치하는데 폴스타5의 디자인은 보면 놀랍기만 하다.

폴스타5-후면이미지
폴스타5 프리셉트 후면 이미지

실내소재 및 안전사양

폴스타5 프리셉트의 실내는 폴스타가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공간이다. 아마 섬유 기반의 합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격자 형태의 소재는 의자에 뒤판과 도어 패널 등에 사용되었다. 기존 소재들보다 50% 더 가볍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80% 이상 감소시켰다 친환경 소재인 것이다. 또한 두께가 얇은 시트도 인상적이다. 시트를 감싸는 커버는 PET 소재를 재활용했으며 3D 니트 공법을 사용해 필요한 형태 그대로 짜낸 방식이다. 이로 인해 소재를 자르는 과정이나 스티칭 등 추가 공정과 부수적인 자원을 아낄 수 있으며 이런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통해 가죽이나 크롬 장식 없이도 프리미엄의 느낌을 만들 수 있었다. 폴스타는 이런 비건 소재가 앞으로 더 적극 투입될 것이라 강조했다. 실제로 프리셉트 공개 때 행사장 배경은 친환경소재로 꾸밀 정도였다. 인테리어는 테슬라와 흡사한 날카롭고 심플한 멋을 품긴다.

디지털 클러스터와 15.5인치의 대형 수직 디스플레이가 눈에 들어오며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OS를 사용하며 구글 어시스턴트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들을 이용할 수 있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구글이기에 매끄럽고 신속해야 할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된 OS라고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운전 중엔 최소한의 정보만 보여주다가 손이 가까워지면 옵션들이 드러나는 상호작용형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눈추적 센서도 장착되었다. 야간 주행 시 클러스터를 쳐다볼 때만 화면이 밝아지게 만들어 집중을 도와주며 운전가가 피곤한지 길은 잘 보고 있는지 등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조언까지 해준다. 프리셉트의 양산형은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의 주행을 목표로 한다. 자율주행은 레벨 3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출시일은 2023년에서 2024년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 4 외관디자인, 실내디자인, 재원 및 가격

 

폴스타 4 외관디자인, 실내디자인, 재원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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