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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ㅂ테슬라 로드스터 가치와성능, 지연및 사전예약, 디자인재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국내 사전계약을 재개한 테슬라 로드스터 양산형 자동차에서 정말 이렇게 만들어진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수식어가 결코 아깝지 않을 것 같다. 슈퍼카를 넘어 하이퍼카의 반열에 오를 테슬라...

테슬라로드스터 가치와 성능

국내 사전계약을 재개한 테슬라 로드스터 양산형 자동차에서 정말 이렇게 만들어진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수식어가 결코 아깝지 않을 것 같다. 슈퍼카를 넘어 하이퍼카의 반열에 오를 테슬라 로드스터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로드스터 1세대는 2008년 테슬라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로 2차 전지를 이용해 최고 시속 209km로 달릴 수 있는 후륜구동 자동차이다. 한번 충전으로 약 400km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6 도 비슷한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로드스터가 14년 전 2008년에 출시한 차량인 것을 감안한다면 그때부터 이미 남다른 스펙을 갖고 있던 것이다. 이달 초에 열린 팩토리 오픈행사 사이버 로데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로드스터 2008을 직접 물고 등장하며 회사의 상징적인 모델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이어 로드스터 2세대 모델은 2017년 최초 공개되었다. 1세대 보다 더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하며 강렬한 인상의 보여주었다.

 

 

배터리팩 용량은 200 kwh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무려 1000km를 능가한다 다른 전기차 들과 비교했을 때 단순히 앞선 수준이 아니라 테슬라의 남다른 기술력과 혁신성 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한 최고 속도가 시속 400km 이상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대표적인 슈퍼카인 람보르기니와 포르셰의 스펙을 가볍게 뛰어넘으면서 하이퍼카의 대명사인 부가티 코닉세그 와도 비등한 기록이다. 로드스터가 이렇게나 빠른 속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바로 공기역학적 효율과 성능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공기역학과 엔지니어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함으로써 기록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실현했으며 스포츠카만의 정체성도 유지한 것이 주요했다 본다. 탈착식 글라스 루프를 수동식으로 적용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고 탁월한 개방감과 새로운 매력의 드라이빙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테슬라-로드스터-후면이미지
테슬라 로드스터2 측면 후면 이미지

지연 및 사전예약

일론 머스크가 로드스터 2세대를 최초 공개한 2017년 당시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했지만 계속된 지연이 있었고 2021년 1월에는 2022년에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2023년 인도 예정으로 또 한 번 연기를 발표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원자재 부족인데 반도체 수급 부족 사태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기존 생산 중인 모델들의 납기까지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는 테슬라에만 문제가 아닌 다른 자동차회사에도 적용되는 사항이었다. 대부분을 자동 사업체에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장기화되던 상황이었다. 이렇다 보니 신제품 출시는 당연히 밀어지고 기다리는 팬들의 원성은 커질 수밖에 없는 부정적인 상황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은 테슬라는 조금 독특한 사전예약 방식을 채택했다. 초기 결제 시 예약금 160만 원을 선 결제하고 10일 이내에 5400만 원을 이체하는 방식이었다. 총 5560만 원이 있어야 사전계약을 완료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물론 취소와 환불도 가능했다. 모든 것을 최고급으로 포지션 잡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 중에서도 프리미엄에 해당되는 차량인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다. 계약금만 5000만 원 이상 이기 때문에 모델의 출시 가격도 높게 책정될 것이라 예상된다. 사전계약을 시작했다는 것은 그만큼 출시도 가까워졌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처음 발표했던 출시 일정보다는 다소 지연이 발생했지만 공개된 스펙으로만 나와준다면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 재원

로드스터의 외관 디자인은 그릴이 제거된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며 테슬라 다운 심플한 맛이 느낄 수 있다. 엔진이 없기에 후드가 극단적으로 낮게 떨어지며 트렁크 역시 탑재되지 않았다. 대신 해치 백 타입의 트렁크가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은 전혀 없다. 일상 영역과 스포츠성을 동시에 잡으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이밖에 유리로 된 지붕을 뜯어 내면 타르가 타입으로의 수동 전환도 가능하다. 로드스터 최대의 매력 중 하나인 것이다. 측면을 보면 후륜구동 내연기관의 롱 후드 숏 테크 타입이 아닌 미드십에 가까운 형상을 띄고 있다. 굉장히 콤팩트하고 단단해 보인다. 트렁크 끝엔 가변형 스포일러가 보이며 그 하단엔 거대한 곡선형 디퓨저가 위치해 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 목적의 중심을 둔 테슬라다운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실 내은 운전석에 클러스터는 따로 마련되지 않았고 모델 3처럼 중앙에 대형 터치스크린이 그 역할을 병행한다. 다만 테슬라가 요즘 게임밍을 신경 쓰는 만큼 모델 S처럼 가로형 화면으로 변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스티어링휠은 극도로 얇은 모습인데 양상품에선 모델 S의 요크 스티어링 휠이 그대로 채택될 것으로 본다. 시트는 4인승이며 뒷좌석에 짐을 실을 수도 있다.

뒷좌석이 너무 협소하여 어린아이들이 라면 안질 수 있을 것 같다. 재원은 고출력 모터를 앞쪽에 한 개 뒤쪽에 두 개의 배치했다. 그로 인해 1500 마력을 발휘하며 1020 kgm라는 경이로운 토크를 선보인다. 제로백은 약 1.9 초로 시속 160km 돌파해 4.2 초가 걸리며 400m 직선 코스를 8.9초 만에 통과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402km라는 어마무시한 수치를 보여 준다. 내연기관 끝판왕 중 하나인 부가티 시론이 16 기통 엔진으로 1500 마력 제로백 2.4초에 최고속도 420 km를 달성하는데 이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차량 배터리는 모델 S의 2배인 200 kwh를 적용할 예정이며 예상 무게는 2톤이며 테슬라 주장 주행 거리는 무려 1000 km 된다.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고 남는 수치다. 마니아들은 신형 4680 배터리를 비롯해 배터리와 몸체가 하나가 된 유니바디 구조를 기대하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지금까지만 봐도 스펙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테슬라는 이게 기본 모델이라 밝히며 여기에 로켓 추진체 옵션을 제공한다 했다. 정식 명칭은 스페이스 X 패키지로 했다. 로켓 추진체 옵션으로 인해 제로백이 1.1초에 달한다. 진정 엄청난 차량이다.

폴스타6 로드스터 공개, 디자인, 자율주행기술및 제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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